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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Square)' 스퀘어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결제 리더를 출시한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예를 들면, 음식을 배달했을 때 단일 카드 단말기가 아닌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형식의 리더기를 말한다. 이 리더기 사업을 가장 빨리 실행한 업체가 '스퀘어'이다. 그렇지만 스퀘어만의 사업은 아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베리폰(Verifone)등 경쟁 업체가 있었고, 페이팔(PayPal)과 그루폰(Groupon)도 뒤따라 결제 시장에 합류하였다. 스퀘어가 괜찮은 성과를 낸 건 맞지만, 큰 회사는 아니었다. 거의 대부분이 소상공인 고객이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이미 결제 시장의 공룡은 '페이팔'이었고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퀘어는 선방하며 살아남았다. 두 업체의 사업 분야는 같았지만 접근 개념은 처.. 더보기
'테슬라', '애플'등 나스닥 지수가 하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년 9월 1일 테슬라는 액면 분할수(5대 1)이 된 후 사상 최고가(502.49달러)를 달성 한 후 3일 연속 ↓19% 정도가 하락하였다. 테슬라 뿐만 아니라 애플, 아마존등 나스닥 지수 전체가 많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번 하락장은 왠지 예고된? 하락 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코로나 19 사태를 맞이 하며, 경제 지표는 어려워져만 가는데 반대로 주식 시장은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고,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등 기술주에 강세가 특히 더 두드러 지는 지표를 보였다. 무한정 찍어 내는 달러에 대한 화폐 가치 하락과 저금리 현상 지속이 합쳐져 돈의 목적성은 하나에 집중 되는것 같았다. 경제 표면은 자구 어렵다, 안좋다 라는 기사와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 된다, 지속된다, 백신이 개발에 박차는 가하는데.. 더보기
< 비욘드 미트 > Beyond Meat(BYND)는 로스엔 젤러스에 기반을 두었으며, 식물성 육류 대체품 생산 업체이다. 회사에 초기 제품은 2012년에 미국에서 출시 하였으며, 회사는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소시지를 모방하도록 설계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육류를 대체할 '웰빙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비욘드 미트에 시장 관심도 뜨거웠다. 일명 '콩고기' 라고 불리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욘드 미트가 생산하는 대체육은 콩, 버섯, 호박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100% 식물성 식품이다. 소고기 패티와 맛, 조리법, 생김새까지 흡사한 식물성 고기 패티 '비욘드 버거'가 주력 상품이다. 육류 시장을 대체할 단백질 식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갈 .. 더보기
'네 마녀의 날' 무슨 날 인가요? '네 마녀의 날' 무서운 할로윈 데이에 일어나는 무서운 이야기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그런 날은 아니었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날인 것은 분명해 보였다. 흔히 '네 마녀의 날' 이라고도 불리지만 라고도 한다. 이날은 네가지의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인데, 주목해야 할 점은 주식 운영시간이 끝날 때까지 주가가 요동쳐서 마치 마녀가 장난을 치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국은 3월, 6월, 9월, 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에 발생을 하는데, 등의 네 파생상품이 이날 만기가 되지만, 미국은 세 번째 금요일에 발생을 한다는 점을 참고 바란다. 보통은 마녀의 날에는 매물이 쏟아져 나와 지수가 하.. 더보기
< 테슬라 자사주 매각 >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11일 주식 분할 발표가 있은 후 약 70% 넘게 폭등했다. 20년 8월 31일부터 5대 1의 액면 분할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당일에 12프로가 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경이적인 모습이 아닐수가 없었다. 그리고 20년 9월 1일에 오늘 50억 달러(약 6조 원)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주식 매각에 대해선 "간간이 시장가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장(한국시간:22/30)이 열리고 주춤하더니 금방 -5% 정도 지수가 빠졌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는 거의 시초가만큼 다시 회복이 되었다. +,- 5%가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니 굉장하다가 생각이 든다... 더보기
제약 업계의 테슬라 < 슈뢰딩거 > 슈뢰딩거(SGDR) 요즘 "제약 업계의 테슬라"라는 호칭을 받으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약과 바이오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기계 학습 또는 경험을 통해 자동으로 개선하는 컴퓨터 알고리즘)에 입각한 분자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 수 있다고 한다. 즉, 기존에는 개발 기간 5년 걸린다면 슈뢰딩거 플랫폼을 이용하면 2년 정도면 끝난다는 것이다.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는 엄청난 강점이 있다. 그리고 슈뢰딩거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전세계 수많은 제약회사들에게 대여해 주고 돈도 벌면서 데이터가 수집되는 시스템인데, 마치 테슬라가 차량 이용자들의 자율주행 데이터가 쌓이는 것과 같.. 더보기
수소 트럭 '니콜라(Nikola)'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테슬라'에 이어 수소차 중 수소 트럭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니콜라'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니콜라는 2020년 6월 4일 나스닥에 상장 되어 있던 vectorlQ란 회사를 합병함으로 우회 상장을 했다. 상장 후 2배 이상의 주가를 기록 할 만큼 시장의 기대가 컸지만 과대평가 논란도 함께 했다. 아직 생산된 차량이 단 한대도 없는 데다가 장거리 운행 시연 조차 한 적이 없는 회사가 한때는 포드의 시가 총액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니콜라는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 6월 대비 많은 주가 하락이 있었다. 그 이유중 몇 가지는 상장 후 처음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순 손실 8664달러(1027억 원)를 기록한 데다, 기술도 없고, 실적도 없으며, 기타 기술 특허 및 배터리 개발 했다고.. 더보기
'뉴럴링크'를 아세요? 최근 기사에 돼지의 뇌에 '뉴럴 링크'라는 칩을 심어 주목을 받고 있다.뇌 ↔ 컴퓨터 연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가 '뉴럴 링크'였고, 그 회사의 최고 경영자는 '일론 머스크'였다.정말 혁신적인 변화속에서 주인공처럼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 것 같다. '테슬라', '스페이스-X',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등등을 개발했던 그 주인공! 다시 한번 감탄사를 발하는 순간이었다.'20.08.29 오전 그는 샌프란시스코 본사 시연회에서 칩을 뇌에 이식해 2개월째 생활을 하고 있는 돼지 ' 거트르드'와 칩 이식 수술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임플란트 로봇 시제품 V2를 함께 공개하였다.'링크 0.9'라는 이름의 뉴럴 링크 칩은 23mm X 8mm의 엄청 소형 모양으로 뇌파 신호를 수집하는 작은 전극이 있다.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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