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주식 투자 일기

'인튜이티브 서지컬' 인간의 능력과 로봇의 만남

728x90

1995년에 설립된 인튜이티브는 의사와 병원이 개복 수술 보다 덜 침습적인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로봇 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다빈치가 일반 복강경 수술 용도로 FD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로봇 보조 시스템이 되면서, 인튜이티브는 "공상 과학 소설"에나 있을 법한 로봇 보조 수술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었다.

인튜이티브는 의사뿐 아니라 병원들과 협력하여, 최소 침습 수술 플랫폼과 미래형 진단 기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세계의 의료적 난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오늘날 다양한 제품과 기술은 미국 전역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67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출처 : 인튜이티브 서지컬 >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업체로 시가총액은 618억달러(69조3000억원) 규모이며, 수술로봇인 다빈치 시스템을 개발하고 최초로 수술 로봇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의 80%를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구성은 시스템 부문 30.3%, 부품 및 악세서리부문 52.7%, 서비스부문 17.1%수준이다. 시스템 부문을 제외하고 매출의 71%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다.

현재 의료기기 판매율과 수술시 사용율이 증가되면서 점점 플랫폼화가 진행 되고 있으며, 점점 수술 영역 확대를 위한 신규 플랫폼 출시를 위해 다양한 개발도 진행 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19사태를 겪으면서 사람이 직접하기 어렵고, 위험한 일들도 로봇과 함께 한다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할수 있을것 같았다.

한편의 바램으로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한 발전들이 많았으면 한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근심이 걷어지길 바래 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