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콤

덱스콤(DexCom, Inc)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본사를두고 국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당뇨병 관리를위한 지속적인 포도당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이다. 

덱스콤은 혈당 정보를 5분 간격으로 측정할수 있는 웨어러블 장비인 연속혈당 측정기 제조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 중 측정기 센서가 주 매출원으로 이 센서는 최대 2주까지 사용하고 교체해야하는 소모성 재료이다.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완치가 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비즈니스 구조이다.

<출처 : 덱스콤 >

덱스콤은 연속혈당 측정기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며, 미국에서는 1형 당뇨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에 있다. 

환자 규모가 1형보다 9배 정도 큰 2형 당뇨시장으로 진출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서 사용이 허가 되었다고 한다. 

당뇨병을 앓는 인구가 해마다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세계 당뇨 인구 4억 2,5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 성장도 예상된다.

< 덱스콤 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