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우리는 'MS'라 쓰고 '마소'라고 읽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시에 있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이며, 다양한 컴퓨터 기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들을 개발, 생산, 판매, 관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라는 운영체제이며, 1975년에 빌게이츠와 폴 엘런이 베이식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해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Micro-soft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명성만큼이나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부자 상위에 있는 세기의 부자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부자인데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 업적 중 하나는 10년간 백신 개발에 100억 달러 기부하기로 했으며, 그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5세 이하 어린이 등 8백만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위기를 겪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IT 기업으로서 더 이상 혁신을 주도하지 못하고 Follower가 되면서 시작됐으며, 이는 아이폰으로부터 시작한 모바일 혁명이 주류가 되고 마이크로소프트 근거지였던 PC 수요의 감소함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기존 윈도즈 중심으로 두고 모바일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하였으나 그 모든 시도는 철저히 실패하게 되었다. 그 후 새로 CEO가 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혁신의 아이콘을 세우고자 하였다.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전을 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업을 ‘플랫폼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회사’로 개념을 재 적립하였으며,기존 윈도즈 중심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등 성장 서있는 사업에 투자 집중, 과거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변화시키는 Hit Refesh 전략을 구상하였다.
향 후 미래를 이끌 기술로 혼합현실, 인공지능, 양자컴퓨팅의 세 가지를 정하고 이 부문에의 집중 투자와 조직을 변경하는데 주력하였고, 그에 따라 많은 발전과 매출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X-Box 등 신규 게임 콘텐츠 사업에도 활발히 추진하였다.

<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유명 게임 개발사를 소유한 제니맥스 미디어(ZeniMax Media)를 현금 7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임 기업 인수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기에 충분했다.

이번 인수 건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가져다 줄지 궁금증을 안겨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