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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는 미국 부동산 거래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가져다 놓은 기업이다. 공공정보를 활용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했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하며, 동시에 직접 고용한 부동산 중개인을 이용하여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며, 주택 예측가격을 산출하기도 한다. 집을 사거나 빌릴때 꼭 들어가서 비교 확인을 해봐야 하는 사이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질로우를 창업한 사람은 MS에 근무한 경력과, 여행정보업체 익스피디아를 설립해 성공한 경험이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로우는 정부가 관리하고 공개하는 정보, 지리정보시스템, 인구통계정보, 학군 정보 등을 부동산에 담아 이용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이용하게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예측 모델을 이용해 주택의 적정 ..

이번 코로나 '19 사태는 정말이지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다들 하는 얘기가 앞으로는 코로나 전/후 로만 세상이 나뉠꺼고 코로나 이전으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거란 얘기를 한다. 들었을 때 정말 무섭지만 나도 모르게 공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변화 중 하나는 배움과 교육을 오프라인 수업이 아닌 온라인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확산 됨에 따라 등교 거부, 휴교 등 교육에 어려움을 겪자 학교, 정부, 기업 등은 교육, 회의 등이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온라인으로 많은 전환을 하였다. 유네스코 소식에 의하면 코로나 여파로 154개국 12억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교 및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