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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 CCIV 루머 본문
▣ 루시드 모터스와의 합병 루머설
- 블룸버그에서 cciv가 루시드 모터스와 스팩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으며, AT&T(다이렉트 TV)와의 합병설도 있었다. 루시드 모터스는 테슬라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리며 다른 EV 회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대감을 지닌 회사이다.
테슬라 기술 담당 고위직 간부 출신인 ceo가 테슬라를 나와서 만든 루시드 모터스는 현재 출시 예정인 모델로는 루시드 에어가 있는데 20분이면 400km가량 운행이 가능하고 최대 주행거리가 830km 2.5레벨의 자율 주행등으로 현존하는
전기차량 중에 뛰어난 스팩을 자랑한다.
루시드는 시장의 호화로운 종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고 경영자인 피터 롤린슨은 이전에 테슬라의 모델 S세단 수석 엔지니어였다. 이 회사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공공투자펀드(Public Investment Fund)가 후원자다. 이 회사는 2007년 '아티에바'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고급차 개발을 추진하기보다 배터리 기술에 더 치중하며 세월을 보냈다. 2016년 선회해 이름을 루시드로 바꾸고 주력 모델인 에어(The Air)가 될 것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루시드는 2분기에 16만 9천 달러의 전기 세단을 미국 고객들에게 배달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한 번 충전으로 500마일 이상을 할 수 있다는 에어 EV는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의 한 공장에 세워질 예정이다. 2022년부터 보다 저렴한 에어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후 배터리형 SUV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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