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사회의 변화

우리들은 코로나 19 속에 갇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숨 쉬는 거, 밥 먹는 거, 출근하는 거, 수업하는 거 등 당연한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요즘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없으면 안 되는 정말 중요한 생명과 연관된 아이템이 되어 버렸으며,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가든, 길을 걷는 중에도 꼭 착용하며 다녀야 하는 의무 사항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미준수시 벌금을 과태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움직이면서 숨 쉬는 거 자체가 곤욕이 아닐 수가 없으며, 한 번씩 마스크를 벗을 때면 새삼 공기에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당연하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지금은 감사하게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서로 모여 있기를 거부하며, 서로 각자에 공간에 친숙함을 더 느끼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변화되고 있는데, '비대면 사회', '언택트 문화'등 신조어가 만들어지며, 트렌드로 자리 잡히며 불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간 접촉 없이 서비스나 상품의 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무인기술, 인공지능, 로봇 배송 등과 같은 비 접촉 서비스가 일상이 됨에 따라 AI 시대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도래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반도체, 클라우드, 온라인 교육, 원격진료, 차세대 통신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변화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자택 근무가 가능한 곳은 최대한 자택 근무를 실시하며, 학교는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였으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 애완 용품, 가구, 홈트레이닝,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가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반영하듯 현재의 전세계 모든 나라는 코로나 사태에 경제 폭락과 마비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국가가 직접 나서서 기업과 국민에게 엄청난 각 종 금융지원을하여 돈의 유동성을 확대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정부의 임시 처방약이 효력을 다하며, 기업과 개인의 금융 부채는 나날이 증가하며, 어렵사리 버터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 벡신이 개발에 성공되고 상용화 되더라도 한번 바뀌기 시작한 시대의 트렌드를 되돌린순 없으며, 오히려 더 시대 변화의 흐름에 기름을 붓는듯 가속화가 진행 될것입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은 누구를 기다려 주지도 않으며, 누구를 위해 주지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냉철히 공부하고 분석하여, 다가올 미래의 오차의 범위를 줄이는것만이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