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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온난화> 본문

요즘 들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가장 우려되는 남극에 모습을 찾아보게 됐다.
지구의 최남단 남극점의 온난화 속도가 지구 평균보다 3배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 기온(겨울:영하 60도, 여름:영하 20도)이다. 하지만 남극대륙 서부 등지도 20세기 후반 지구 온난화에 영향으로 빙상이 녹아내렸으며, 21세기부터는 빙상 두께가 더욱 얇아지며,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남극에 사는 펭귄과 물개 등 동물들은 서식지 변화로 인해 점점 생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 중 이상기후(기온 상승, 빙하 감소, 가뭄, 해수면 상승, 태풍, 허리케인 등)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처 방안으로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화 불화탄소류, 과불 화탄 소류, 육불화황, 오존, 수증기 등) 감축과 관련된 제도 도입,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도입, 일회용품 사용 축소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시도되고 있다.
온실가스 성분을 분석해 보면, 이산화탄소는 주로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배출되며, 메탄은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가축의 배설물, 초식 동물의 트림 등의 의해서 발생하고, 과불화 탄소, 수소화 불화탄소, 육불화황은 냉매, 반도체 공정, 변압기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6대 온실 가스 중에서 지구 온난화의 주된 주범은 '이산화탄소'이다. 그 이유는 온실가스가 적외선 파장의 일부를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흡수라는 과정이 반복되며 지구 온난화는 계속 진행이 되며,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자연에서 얻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 국가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합심하여 노력하지 않고서는 절대 이뤄 낼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나부터 작은 생활 실천부터 해 나가야겠다.
<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
1. 백열등 대신 LED등 사용하기
2. 대중교통이용, 가까운 거리 걷기
3. 일반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 줄이기
4.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5. 헌책, 헛옷 등 기부하기
6. 환경 보호 제품 사용하기
7. 절수, 절전, 절약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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