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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시황

신조어 < 코로나 블루 >

BenTory 2020. 8. 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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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 지속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였지만 그중에 사람 마음에 병을 안겨다 주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졌다. 코로나 19와 우울한 기분을 뜻하는 블루가 협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의학적인 질병이라기보다는 사회 현상에 따른 심리적 증상에 가까운 것 같다.

코로나 19와 관련된 뉴스나, 긴급 알림 문자 등 매일 숨 가쁘게 알림을 주며, 본인도 모르게 건강 염려증과 극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매일 시달리고 있다. 

가벼운 기침을 하더라도 왜 하지? 왜 머리가 아프지? 등 더욱 스스로를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환자들은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 어지러움, 이명,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증상이 많고, 코로나 시대 이전보다 더욱 우울하거나 무기력증, 심신 미약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극복하려면, 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마음은 그 무엇 보다도 가까워져야 한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자주 전화나 문자, SNS 등으로 서로에 소식을 전하며, 서로와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적한 장소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을 하며, 햇빛을 쐬며 걷는 것을 권장한다. 

가벼운 운동으로는 걷기도 좋지만, 요가명상을 해보는 것도 심신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 자연 속 명상과 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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