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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마이크로소프트 → 미육군에 AR 헤드셋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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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미육군에 AR헤드셋을 24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한것으로 보도 됐다.

홀로렌즈 AR 헤드셋을 10년간 12만개 공급 계약을 하며, 미래 지향적 제품으로 수익원을 확장 했다고 한다.

<출처 : AFP>

이번에 MS가 납품하기로 한 AR헤드셋은 개량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 
알렉스 키프만 MS 기술 연구원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국 육군에 공급하는 AR헤드셋은 기존의 기기들보다 향상된 상황 인식 기능을 갖췄다”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정보 공유 및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은 성명에서 헤드셋 착용으로 군인들은 한 시스템 안에서 전투를 치르고, 작전을 먼저 시험해볼 수도 있고, 훈련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CNBC는 MS가 그동안 주력했던 운영시스템(OS)이나 소프트웨어 분야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제품 사업으로 수익원을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MS와 더불어 구글 글래스, 메신저 앱 스냅챗의 스팩터클 등 헤드셋 시장이 기존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현장 및 군사 영역으로도 확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MS 내부에선 미래 기술이 살상용으로 쓰이는 데 대한 반발이 여전하다. 앞서 2019년 2월 MS 내부직원 50여 명은 “전쟁으로 부당한 이익을 누리고 싶지 않다”며 “폭력을 초래하는 모든 무기 기술 개발을 멈추고, 군을 지원하는 사업 활동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사티아 나델라 CEO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선 민주주의 국가의 기술 제공 요구에 반대해선 안 된다는 원칙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도 “신기술이 적을 겨냥하고 민간인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주가>

<투자 의견>

※ 마이크로소프트는 누가 알고 또 매일 쓰고 있는 제품이다.

더구나 메타버스 산업군에서 필수적인 요소를 담당하며,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위 챠트를 보면 큰 변화 없이 꾸준한 우상향을 하는것을 볼수 있다.

이번 코로나사태,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사태에서도 방어적인 성향이 우수한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과 같은 호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며 매수를 늘려보려 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자유이며, 매수 권유 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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