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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배당 투자 '사이먼프로퍼티(S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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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프로퍼티 그룹(Simon Property Group, Inc.)은 최고급 쇼핑, 식당, 엔터테인먼트 및 복합 이용 목적지를 소유하고 개발 및 관리하는 고급 쇼핑몰 중심의 소매 리츠다.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상업 부동산 투자신탁회사(리츠)로서, 쇼핑,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개발 및 관리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리테일 리츠는 COVID-19의 폐쇄 기간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종목 중 하나였으며 우량주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타격을 면하지 못했다. 또한, SPG의 배당금이 크게 줄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리테일 리츠는 COVID-19가 폐쇄되는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종목 중 하나였으며, 우량주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NYSE:SPG)도 마찬가지였다.

배당금도 크게 줄었고,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게다가 이전 타우브만 센터(NYSE:TCO) 거래, 최근의 소매점 매수, 그리고 아마존닷컴(AMZN)과의 거래 루머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사업의 건전성, 평가, 리스크, 배당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장기적이고 소득중점적인 투자자라면 SPG가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미국에 204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여기엔 99개 쇼핑몰, 69개 아울렛, 14개 밀스, 4개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비롯하여 푸에르토리코와 37개주를 포함한 곳에도 18개의 상업용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 유럽, 캐나다에도 31개의 프리미엄 아울렛, 디자이너 아울렛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고 유럽 15개국 쇼핑센터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부동산 회사인 클레피에르의 지분도 22.4% 보유하고 있습니다.

SPG의 수익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의 임대료에서 나옵니다. 쇼핑몰이나 센터 등의 임차인으로부터 수익을 얻는 구조라는 뜻이죠. SPG는 다양한 임차인 그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저 임대료의 3.5% 이상을 단일 세입자가 차지 하지 않는 등 SPG의 입주 기반은 고도로 다양화되어 있죠. 현재 이 기업의 최대 세입자는 'GAP' 인데요. 전체의 2.1%, 기본 임대 수익의 3.5%만을 차지할 정도로 일부 세입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플 : 더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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