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매출 다각화 열의

 

▣ 회 사 명 : FaceBook

▣ 종목 코드 : FB(나스닥)

▣ 산업/업종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시가 총액 : 834조 5천억원

▣ 배 당 율 : 0.00%

▣ 배 당 월 : -

 

<기업 정보>

페이스북은 매출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고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축한 압도적인 트래픽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암호화폐, 메타버스까지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는 우월한 AV/VR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만큼 차별화된 성장이 기대된다.

세계 인구 40%가 사용하는 최대 플랫폼이며, 사위 소셜미디어 서비스 5개 중 4개(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 MAU(월간 활성화 유저)는 28억명, 전체 플랫폼 MAU는 33억명에 달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구글과 페이스북으로 과점 되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우월한 플랫폼 지배력을 바탕으로 높은 광고료를 부과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2020년 연간 ABPU(유저당 평균 매출)는 34.14달러로 트위터(18.90달러), 스냅(10.22달러), 핀터레스트(4.26달러)와 같은 경재사들 보다 크게 상회했다.

전체 매출 중 98%가 광고에서 창출 되어 지며, 기타 매출비중은 2%에 그치며 VR기기, 오큘러스의 기여도가 크다.

메타버스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두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벨루에이션 : 우려에 묻힌 성장성, 재평가 구간에 진입>

현재 주가는 12MF P/E 기준 24.3배에 거래되고 있다.

반독점 규제, 애플의 개인정보 정책 강화, 금리 상승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로 2020년 하반기 부터 기간 조정이 지속 됐다.

벨류에이션은 S&P 500(22.0배)과 유사한 수준으로 지수와의 격차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상대적 우위를 감안해 저평가 영역임이 분명하다.

벨루에이션 할증과 더불어 S&P 500을 상회하는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디지털 광고시장의 회복/성장세가 견인하겠으며, 전자상거래에서 영향력 확대시 실적 전망치 추가 상향도 기대 된다. 중장기적으로 메타버스 시대 가속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돼 성장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었다.

 

<출처 : 인베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