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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에디슨 인터내셔널(미국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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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사  명 : Edison International

종목 코드 : EIX

산업/업종 : 전기/유틸리티

시가 총액 : 25조 4억원

배  당  율 : 4.53%

배  당  월 : 1, 4, 7, 10

 

< 기업 정보>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미국의 공익 기업체로 지주회사이다.

청정에너지 미래를 향한 기업으로, 전력산업의 자회사를 통해 전력을 생산·보급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효율적인 전기에너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 중 서던캘리포니아 전력회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EV 충전소와 에너지 저장소에 대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었으며, 테슬라가 올해 -5% 줄어든 연 매출 17배에 팔리는 반면 에디슨은 11.2배에 불과하고 수익률은 5%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10월에 10% 상승했다. 

9월 23일부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10월 23일 정점을 찍을 때쯤에는 약 23% 올랐다. 이후 이달 말까지 주가가 주가가 상승했던 이유는, 서던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이 2017년 토머스·코닉스타인 화재와 2018년 몬테시토 산사태와 관련된 보험 소위 청구에 대해 합의했다는 소식이었다.

투자자들은 복잡한 이슈 해결 진행의 업데이트에 만족했고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주식을 더 높게 밀어 올렸다. 

<https://www.edison.com>

<투자 및 매수 이유>

 

친환경 대체에너지는 더욱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은 대통령 친환경 공약으로 2조 달러(한화로 2000조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미국의 태양광과 풍력 설치는 5배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35년 전력 부문 탄소 배출 '0'이라는 공약 이행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태양광 패널 5억 개와 풍력 터빈 6만 개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이 제대로 이행된다면, 이와 관련된 산업과 주식은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긍정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 배당투자는 '파이어족'을 꿈꾸는 이라면 필수

 

※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수 권유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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