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IPEF 가입?(미국이 구상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란? ​ IPEF가 처음 알려진 건 지난해 10월입니다.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했는데, 인도양과 태평양 지역을 가로질러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통상 의제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 협력체를 뜻합니다. 크게 ▲무역(노동, 디지털 등 포함) ▲공급망 ▲인프라·탈(脫) 탄소 ▲세금·반(反)부패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습니다. ​ IPEF 구상의 배경엔 사실상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봉쇄하고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국은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했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서도 빠진 상황입니다. 그 사이에 중국 주도로.. 더보기
22년5월13일 맞이한 미국주식 뉴스 이럴때 일수록 포트폴리오 조정과 수량 확보를 해야한다는건 알지만 이미 가진 현금 비중을 소진한 1인이므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아쉬움과 속쓰림이 남는다.. 그렇지만 변화하는걸 지켜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촉각을 곤두세운다. ​ 더보기
시가 총액 순위가??? 영원할것만 같았던 #애플 왕국이 이번 하락장에 2위로 밀려난것을 보네요. 석유 왕국 #아람코에 맹추격에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석유,, 정말 생활에 필수품이네요,, 석유에서 나오는 모든 형태가 다 쓰임새가 있다하니.. 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 코로나 → 러/우 전쟁 → 코로나 재확산(중국 일부 봉쇄) → 인플레이션 우려 이 모든 정황들이 모여 초유에 없던 울트라 악재를 만들어 전 인류에 생존 위협을 가해 오고 있네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긍정을 기대 하기가 어렵네요~ 하루 빨리 회복 되어 다같이 미소 지으며 여유 있게 차 한잔 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더보기
자고 일어나니 이런일이,, 불안한 마음을 달래며 잠을 들며, 아침을 맞이 했는데,, 역시나 많은 변동성을 보이며, 깊은 하락을 맞이 했다. 얼마나 더 하락을 할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전날 손실이 적은 종목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종목을 매도 하고 현금 보유를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하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보는 순간 나 역시 와이프 앞에서 껄무새가 되어 있었다. ㅎㅎ 장기로 보기로 하고 매수 해놓고도,, 깊은 하락장 속에서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다. 시간을 더 가지며 좋은 종목은 모아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다독이며, 오늘을 보내야겠다. 하락에 순간이 고통 스러운 순간이지만 어느 순간 어마 어마한 상승에 힘입어 반등에 날이 얼른 오길 기대해 본다. ​ 더보기
FAANG? 이제는 M.A.N.T.A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는 ‘FANG’이 있나요?” 2013년 9월 미국 경제 매체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방송에서 던진 이 질문에서 처음으로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크레이머는 이 네 기업을 ‘미래를 대표하고, 시장 지배적 지위를 가진 회사’라고 정의했다. 월가(街)는 여기에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을 추가해 ‘FAANG’이라 불렀고, 현재까지 FAANG은 미국 성장주와 빅테크를 대표하는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4년 출시된 미국 대표 기술 기업 지수에 ‘FANG 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였다. FANG+는 FAANG 기업을 포함해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10개 기술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터.. 더보기
다르다 / 틀리다 다르다. / 틀리다. 많은 사회 집단 속에서 무수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전부 다 제 각각으러 표출 되어 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집단에서 생각하는 공통된 주제나 목표 부분에서 소수의 '나' 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념이나, 생각이 다를 경우 소수의 '나'는 그 부분이 '다르다'고 말하고, 다르게 행동을 하면, 다수의 집단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틀렸다' 라고 말하는 걸 쉽게 보고 경험 할수 있다. 그 안에서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와 비난에 대상으로 바라 보는것 같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사람들을 '틀리다' 라도 말하며, 비난을 쏟아 내지만 뒤에서는 정작 본인이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어 한다. '틀리다' 라고 말하는 무리들은 그 무리에서 '다르.. 더보기
<뿌리 깊은 나무> 오늘은 나도 모르게 마음이 많이 흔들렸다. 내 목표가 회사 생활이 아니고 내 삶을 가꾸고 만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 없이 생각을 해 왔었다. 그런 생각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회사 내에서의 소외감과 승진을 누락을 겪고 나니, 내 평화롭던 내 마음이 풍랑을 만난듯 요동침과 뜨거워져만 가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내 마음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 되어만 갔다. ☞ 분노 → 좌절 → 원망 → 분노 → 허망 → 무기력 이렇게 나는 내 마음이 부셔지고 붙고, 떨어져 나가고 깨어짐이 반복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 봤다. 그러한 과정들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친 상태이지만 안좋은 쪽으로 변해가는것 만큼은 막고 싶어 다시금 마음을 다 잡으려는 내 자신을 보다보니 내가 가진 내면이 정말 약하다는 생.. 더보기
변~ 하는것 뜬금 없이 생각이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 모든것은 변한다. 이 글을 적는 지금 이순간도.. 이 글을 적고 있는 내 마음 역시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요즘의 나는 많은 고민과 생각에 빠진다. 내 나이 즈음에는 원래 그런것인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나날들의 연속으로만 느껴진다. 나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을 도대체 얼마나 걸어 왔는지.. 뒤돌아 발자국을 보며, 한숨을 쉬기도 하고, 숨을 고르기도 하며, 계속 그 걸음을 멈추지 않고 왔던것 같다. 그러다 내가 가진 시계를 바라보니, 유난히 분침이 지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는 듯 했다. 나는 무언인가에 쫓기듯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앞으로 나아가며 앞쪽을 내다보니,, 나 보다 더 빠르게 걸음을 재촉 하며, 허둥..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