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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뿌리 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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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모르게 마음이 많이 흔들렸다.

내 목표가 회사 생활이 아니고 내 삶을 가꾸고 만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 없이 생각을 해 왔었다.

그런 생각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회사 내에서의 소외감과 승진을 누락을 겪고 나니,

내 평화롭던 내 마음이 풍랑을 만난듯 요동침과 뜨거워져만 가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내 마음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 되어만 갔다.

☞ 분노 → 좌절 → 원망 → 분노 → 허망 → 무기력

이렇게 나는 내 마음이 부셔지고 붙고, 떨어져 나가고 깨어짐이 반복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 봤다.

그러한 과정들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친 상태이지만 안좋은 쪽으로 변해가는것 만큼은

막고 싶어 다시금 마음을 다 잡으려는 내 자신을 보다보니 내가 가진 내면이 정말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가진 능력과 성품이 보다 더 크고 훌륭하다는걸 알지만,,

어처구니 없는 현실속에 헤매였다는게 속이 많이 상한다.

지금은 주변에서 흔드는데로 내 마음이 흔들렸을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그렇지 못하도록 더욱 단단하고

튼튼한 건강한 정신의 뿌리를 만들어야겠다.

이런 흔들림으로 인해 내가 '나' 임을 잃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 한것 같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길로 갈수 있길 바래본다.

나는 그길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아갈것이다.

그 길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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