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내일 당신은 'ooo 할 지어다.'

728x90

  '내일'을 찾아보다

  • 한국 : 내일
  • 미국 : tomorrow
  • 일본 : 明日あす.
  • 중국 : 明天
  • 스웨덴 : imorgon

문득 #내일 이라는 단어가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다.

내일을 정의 하는 사전적 의미는 다가오는 미래 또는 #시간을 의미 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어떤이는 지나간 시간,, 즉,, #어제 또는 #과거의 시간과 기억에

사로 잡혀 지나간 '시간'들만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이상한지 몰랐었다,,

지금에 와서야 '내일'이란 단어를 곰곰히 생각 하다보니, '어제'만을 말하는 사람은 다가올

'미래' 또는 '시간'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던것을 느꼈다.

왜 그랬을까???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이 시간이 멈추기를 바래서?

하지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연히 내일은 뭐 할지,, 고민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한주를 생각하고,, 한달을,,

일년을,, 고민을 자연히 하게 되는것인데,, 이런 생각이 이어 지지 않는다면,, #목표,, 내가 하고 싶은 목표가

없는건 아닐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목표가 생긴다면,, 어떻게든 내일을 고민하며, 맞이하려고 자꾸 자꾸 '내일'을

입 버릇 처럼 꺼내게 되는것 같다.

나도 어느 순간 '내일' 보단 '어제'를 회상하며, 지난 시간을 계속 말하는 이가 될까 두렵다.

 

위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어렵지만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걸 생각해 보게 된다.

뒤돌아 생각해 보면, 내일을 엄청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고, 설레였던 순간도 많았던것 같다.

비록 그 내일이 내가 원한 결과를 가져다 주진 않았지만, 나는,,, 그 불확실한 내일을 기다렸었다.

지금 이순간 오늘은 나는 과연 '내일'을 말하고 기다리고 있을까..?

당장 내일을 생각한다면,, 희망찬 바램 보다는 쌓여 있고 처리해야 하는 업무만 가득하게 떠오른다.

그렇지만 그런 내일이 그 이후에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래며, 더 뒤에 더 나중에 있는 내일에게

살짝 기대어 보는중이다.

한참 뒤에 찾아 올 나에 '내일'에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하며, 상상하며 그려본다.

어떤 모습으로 찾아 오던,,, 나는 그 '내일'에 나를 따스하게 가만히 안아 주고 싶다..

'고생했다' '잘했다' 그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내가 지켜야 하는 신념을 지키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아직 내가 무엇을 잘하고 하고 싶은지도 못찾은 40대 이지만,, 내가 원하는 걸 꼭~ 찾길

희망하며, '내일'을 기대해 본다.

이 글을 본 당신은 행복할 지어다~~!!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식물식을 하고 싶은 이가...  (2) 2022.06.10
다르다 / 틀리다  (0) 2022.02.07
<뿌리 깊은 나무>  (0) 2022.02.04
변~ 하는것  (0) 2022.01.27
변~ 하는것  (0)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