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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애플 WWDC 2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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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2

<애플 홈페이지>

애플 후불 서비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6일(이하 현지시간) 연례 전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노트북 컴퓨터 맥북에어 등 제품 업데이트와 함께 BNPL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이른바 ‘애플 후불(페이 레이터)’ 서비스다.

선구매후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 레이터는 애플 지갑 이용자가 먼저 물건을 구매한 뒤 별도의 이자나 수수료 없이 6주에 걸쳐 최대 4회까지 분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BNPL 이란 ‘Buy Now, Pay Later’(선구매·후결제)의 약자로, 소비자가 가맹점으로부터 물건 등을 구매하면 BNPL 서비스 제공자가 그 대금을 가맹점에 먼저 지급하고, 소비자는 이후 BNPL 서비스 제공자에게 결제대금을 분할 납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결제 서비스를 의미한다.

BNPL은 신용 점수가 낮거나 계좌 잔고가 부족해도 일정 연령에 도달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 : 머니투데이 캡쳐>

BNPL은 특히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전자상거래 시장과 디지털 전환과 함께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 관련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온라인쇼핑 둔화, 금리인상으로 클라르나, 어펌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투자자들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하며, 이런 가운데 애플의 진출은 이 기업들에게 업친데 덮친격이 됐다.애플의 새로운 전략은 당장 팬데믹 이후 급부상했던 온라인 쇼핑이 일상생활 회복 속에 점차 상승 탄력을 잃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했다. 매체는 “팬데믹 이후 급부상했던 온라인 쇼핑이 일상생활 회복 속에 점차 상승 탄력을 잃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흐름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강조했다.

M2 칩 공개

#애플은 아울러 맥 컴퓨터에 특화된 반도체 #M2도 발표했다. 1세대 버전인 M1에 비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애플은 강조했다.

새로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13에 장착된 M2는 전작인 M1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은 18%,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35%, 뉴럴엔진은 40% 향상됐다. 2세대 5나노미터급 미세공정을 활용해 생산되며 유사한 코어 구성의 노트북 칩과 비교해 20% 전력만으로 동일한 최고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이다.

전통적인 PC용 반도체 업체인 인텔, #AMD와 경쟁 격화를 예고한 셈이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설계를 기반으로 만든 M2 반도체는 노트북 컴퓨터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신제품에 탑재하기도 했다.

<사진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카플레이션 업데이트 발표

<사진 : 머니투데이 캡쳐>

 

 
 

애플 앱 업데이트

<사진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잠금 화면, 지도, #애플 지갑, 메일, 문자등 수 많은 편의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써 보고 싶은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

신제품 나오면 구매를,,,, 해보고 싶네요

홈페이지 링크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잘 나와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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