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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1960년대~1980년대 사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릴만큼 성장한 글로벌 무역항입니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은 1960년대 말에 나온 단어로 발전속도가 빠르던 대한민국과 선진 개발도상국 지위의 대만 및 홍콩, 그리고 신생 독립국이나 역시 개발속도가 빠르던 싱가포르 넷을 싸잡아 부르던 말이며 1980년대 이후 홍콩 및 싱가포르가 선진국에 진입하고 1990년대 대한민국과 대만까지 선진국이 되자 이 용어는 폐기되고 신흥공업국이라는 용어가 나오며 중국 대륙,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 신흥국들과 터키, 리투아니아, 폴란드,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유럽 신흥국들 그리고 역시 ABC강대국이라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를 주축으로 한 라틴아메리카 각 국가들을 말..

'아시아의 네마리 용' 이라 불리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그 중에 한국과 대만은 닮은듯 하나 다른 부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교하기 편하게 챠트를 넣어서 보겠습니다. 본 주제의 대상인 한국과 대만만 놓고 보면 대만은 한국의 36%밖에 안되고 경제생산력도 이에 비례한 37%에 달합니다.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체제는 유사하지만, 우리나라는 독재정부를 민주화를 통해 탈피하였고, 대만은 지도자가 스스로 생각하여 민주화를 만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한국과 대만은 미국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산업구조는 한국과 직접적인 경쟁관계는 아니고 내놓고 큰 도움이 되어주지는 않아도 보완 관계라고 볼 수도 있기에 경제적으로도 큰 마찰 없으며, 게다가 그리 활발한 교류가 없기에 밀접한 관계가 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