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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21년 첫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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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 마감 지수

 

· 다우존스 : -1.25%

· 나스닥 -1.47%

· S&P500 -1.48%

· 러셀2000 -1.51%

 

 

 

 미국 증시 변화 요인

 

▶ 변종 코로나 확산(미국 감염 2천만건 기록)

▶ 백신 공급 차질 우려설

▶ S&P 500 → 조지아 결선 투표 민주당 압승시(블루웨이브) 10% 급락 가능성 제기

▶ 영국 / 독일 코로나 확산 우려에 전국적 고강도 봉쇄 및 강화

▶ 미국 12월 마킷 제조업 PMI 57.1 → 14년 이후 최고

▶ 인플레 압력 우려

 

 주요 업종 및 관련 사항

 

▶ 전기차 업종 제외한 대부분 종목군 부진

☞ 테슬라(+3.42%), 워크호스(+8.29%), 니오(+9.75%) 등 전기차 관련주는 중국에서의 12월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자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지만 장중 변동성은 이어졌다. 보다폰(+2.73%)은 디스커버리+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하는 계약을 발표하자 상승했다. 모더나(+6.95%)는 백신 접종 용량을 줄인 상태에서 접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다. 반면, 퀀텀 스케이프(-40.84%)는 지난 연말에 이어 차익 욕구가 확산되며 급락했다. 뉴프로비던스(-4.64%), 핀텍 이큐시션(-2.83%)은 물론 에어비엔비(-5.21%) 등 지난해 상장된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 출회 되었다.

▶ 중국 통신 기업 미국 증시 퇴출

☞ 차이나텔레콤(-5.48%), 차이나 모바일(-5.89%) 등 미 증시에서 퇴출 된다는 소식으로 급락했으며 알리바바(-2.10%), 진둥닷컴(-1.79%) 등 중국 주식들도 부진했다.

▶ 대형주 차익 매물 출회

☞ 애플(-2.47%), 아마존(-2.16%), 알파벳(-1.51%), 페이스북(-1.54%), MS(-2.13%) 등 대형 기술주도 차익 매물 출회

▶ 하향 전망치 발표

☞ 보잉(-5.30%) 주가 조정 $221 → $199('20년 분기 제조상 결함관련 수요 하락)

- 투자회사인 번스타인이 12월 보잉 787 판매가 급증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저조한 판매가 이어져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급락했으며 관련 종목도 동반 하락.

 

< 보잉 >

 

☞ 코카콜라(-3.86%)

- RBC Capital의 Nik Modi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타격 이후 Coca-Cola 회복을 아직 낙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Coca-Cola는 지난 수 년간 소비재(CPG) 산업을 선도하는 종목이었으며, 동사 경영진은 입지를 보다 견고하게 할 수 있는 장기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Coca-Cola의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하기 어렵다. Coca-Cola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성장여력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으며,코로나19 판데믹의 영향이 예상보다 장기화된 결과 향후 수 분기 내로 Coca-Cola 실적 컨센서스에 대한 상향 조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Coca-Cola 투자를 검토할 때, 교통량과 같은 소비활동 관련 지표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또한 Coca-Cola의 포트폴리오 재구성 상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정리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secto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55달러로 제시했다.

 

< 코카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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