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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일기

손절(오픈도어, 스킬즈, 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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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일년전? 스펙주등 성장주든 사고 자고 나면 올라 있는 기간이 있었다.

그땐 몰랐었다.

이렇게 무서운 종목인 것을... 너무 안일 했다.

주가 하락시 대응책으로 하락 몇 프로면 손절 해야지 하며 고민도하고 외치기도 했지만 막상 내가 그 순간이 오니

이제 반등하겠지, 내일은 반등 할꺼야 그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맛보며, 질질~ 억지로 끌려 왔다.

오늘 보니 3종목 다 -60% 구간대 였다.

그 종목의 차트와 정보등을 보면서 수만은 생각과 고민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반등한다더라,, 아직 적자 라더라,, 소송이 진행 중이 다더라,,,

결론은 언제 상승 할지, 언제 매출이 오를지,, 아무것도 장담 할수 없다라는거다..

요즘 같이 변화 무쌍에 시끄러운 경제 분위기에는 더욱더,,, 그런것 같다.

그래서 오늘 손절을 마음 먹고 프리장 가격에 매도를 진행 했다.

마음은 아프지만 나에 잘못과 실수는 깔끔히 인정 하는 계기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

남은 40%씩으로 내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좌절과 절망은 하지 않는다. 이것 또한 공부니까.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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